테슬라 주가, 투자자의 날, 마스터플랜3

테슬라는 차세대 차량 생산에서 효율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생산할 때, 44% 이상 밀도가 줄어들고 30% 이상의 공간 효율성이 좋아진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으며, 생산하는 데 있어서 공간활용이 비용절감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또한, 효율성이 높아지면 생산 시간과도 연관이 크기 때문에, 테슬라는 생산에도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차세대 차량 제조 효율성

테슬라는 전통적인 차량 제조공간과 다르게 공간을 40% 이상 축소화 시키고 있다. 또한, 차량 한 대당 만드는 제조 비용을 50%, 즉 반값으로 줄일 계획이다. 비용을 반으로 줄이게 되면 마진이 엄청 늘어날 것이다. 테슬라는 이처럼 제조 혁신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다.

확장을 도와준 효율성

테슬라는 지난 5년간 전기차 구동장치(모터)가 20% 가벼워졌다. 테슬라는 지구에 얼마 남지 않는 희소성이 있는 자원을 선택하지 않고, 철을 사용함으로 25% 지구의 자원을 지켰다. 그리고 차량을 제조하는 파워트레인 공장을 75% 작게 만들고 65% 저렴하게 만들었다. 테슬라는 차량 생산의 효율뿐만 아니라, 제조하는 공장에서도 비용을 절감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테슬라는 지구를 많이 생각하는 거 같다.

전력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 소프트웨어 칩

테슬라는 마이크로프로세서 칩을 직접 디자인하여 50% 이상 비용을 줄였다. 그리고 이전에는 4개의 반도체 칩을 사용했었는데, 현재 1개의 반도체 칩으로 변화했다.

확장성의 차세대 차량 장치

테슬라는 차세대 플랫폼에서 새로운 차량을 더 빠르게 대량 생산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제조 시 사용되는 탄화규소를 75%를 줄이고 어떤 차량을 만들더라도 모든 배터리를 호환시킬 수 있도록 만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구동장치를 만드는데 50% 정도의 공간활용을 만들고 1,000달러 이상의 비용을 줄일 계획이다. 테슬라의 차세대 차량 플랫폼은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수준의 효율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과거부터 있었던 기업들은 테슬라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이제 테슬라는 다음 도약을 앞두고 있다.

희토류

테슬라는 희소자원들을 적게 쓰며, 가능하면 배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차량의 모터를 만들 때 희소자원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희소자원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 부분을 혁신적으로 바꿔놨다. 지구의 희소자원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서 더 낮은 가격에 효율이 높은 모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현재 테슬라만 가지고 있다.

저전압 아키텍처(반도체 구성방식)의 미래

전압은 높을수록 전력소모가 심해 배터리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전압이 높으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배터리 화제로 이어지는 위험도 존재한다. 그리고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전자장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1900년부터 최근까지의 전압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최근 250V까지 전압이 올라갔지만, 이번 테슬라 인베스터 데이에 테슬라가 전압을 48V로 내릴 수 있는 전략을 내놓았다.

자율주행 데이터

테슬라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율주행 데이터가 배로 늘어난다. 하루에 1억 2천만의 데이터가 쌓이는 중이다. 현재 자율주행을 머신러닝을 통해서 학습을 시키고 있는데, 앞으로 테슬라의 차량이 늘어날수록 이 데이터가 쌓이는 속도나 양이 상상 이상일 것이다.

자율주행 FSD Beta 안정성

미국 평균 차량이 50만 마일당 1회의 사고가 일어난다. 그에 비해 테슬라의 'FSD Beta' 자율주행을 사용하여 주행했을 시 320만 마일당 1회의 사고가 일어났다. 비교해 보면, 테슬라의 FSD Beta 자율주행이 일반 운전자의 운전보다 5배 이상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테슬라의 머신러닝을 통해서 자율주행의 데이터가 더 쌓인다면 그 이상의 사고율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업계 최저비용 설치

테슬라는 경쟁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급속충전 제품과 설치비용이 현저히 낮다. 또한, 주거용 충전 제품도 다른 경쟁업체와 비교해 봤을 때 매우 저렴하다. 이러한 비용 절감으로 테슬라는 충전 제품에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충전비용 개선

테슬라는 kWh당 충전비용을 40% 개선했다. 21년도까지만 해도 kWh당 충전비가 0.19$였다. 현재는 0.12$까지 낮아졌다.

테슬라봇 휴머노이드 3

테슬라의 봇은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그리고 배터리의 효율까지 개발 중이다.

결론

이번 테슬라의 투자자의 날 '마스터플랜 3'은 이전의 투자자의 날과는 다르게 신제품 출시 예고는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테슬라의 강점을 너무나도 잘 보여준 날이라고 생각된다. 모든 부분에서 효율을 강조했다. 차량의 제조 및 생산에서부터 공장의 효율까지 신경 쓰는 부분이 너무나 훌륭한 기업임을 다시금 느낀다. 개인적인 투자의견으로는 지금처럼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고, 브랜드 파워가 강해, 가격전가가 가능한 테슬라가 최고의 기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히 해본다. 투자는 개인이 공부하고 안전하게 투자하는 게 옳으니, 신중히 공부해 보고 투자하길 바란다.

테슬라 마스터플랜 3, 투자자의 날, 장기 성장 계획, 프리뷰

테슬라, 대한민국의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하는 기업이다. 테슬라가 2023년 3월 1일 투자자의 날을 개최하고 향후 회사의 전망과 목표를 투자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자의 날에

yh0810.tistory.com

혁신의 아이콘 테슬라의 기업분석 및 장점과 단점

일론 머스크가 2003년 설립한 테슬라는 많은 이들의 혁신의 아이콘이자, 미국의 글로벌 IT기업, 전기차, 에너지, 태양광 패널 제품 설계, 제조,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이 회사는 자율주행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