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드 대체거래소 출범! 12시간 주식 거래 시대, 바로 시작하기!

주식 투자자 A씨는 퇴근 후 저녁 7시에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하고 싶었지만 기존 한국거래소(KRX) 거래시간(오전 9시~오후 3시30분)이 지나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런 아쉬움은 과거 일이 될 전망입니다. 2025년 3월 4일, 국내 첫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Nextrade, NXT)가 공식 출범하며 주식 거래시간이 12시간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 68년 만에 KRX 독점 체제가 깨지고 새로운 주식 거래 시장이 열린 지금, 넥스트레이드 대체거래소가 무엇인지, 기존 거래소와 뭐가 다른지, 투자자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완벽 정리해드립니다. 지금부터 넥스트레이드의 특징과 활용 방법을 알아보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잡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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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넥스트레이드 대체거래소란? – 국내 첫 제2 주식시장 

2.거래시간 확장: 24시간 가능? → 하루 12시간 거래 시대! 

3.어떻게 이용하지? – 계좌 개설과 접속 방법 

4.KRX vs 넥스트레이드 –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5.넥스트레이드 활용 팁 및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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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넥스트레이드 대체거래소란? – 국내 첫 제2 주식시장

넥스트레이드는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대체거래소(ATS)**입니다. KRX 한 곳에서만 이루어지던 주식 거래를 복수의 거래시장 체제로 전환하는 출발점으로, 2025년 3월 4일 정식 개장하여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와 주요 증권사들이 주축이 되어 2022년 법인 설립, 2023년 예비인가를 거쳤고 2025년 초 본인가 획득 후 개장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투자자들은 KRX 외에도 넥스트레이드를 통해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또 하나의 시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 대체거래소인가?
대체거래소(Alternative Trading System)는 정규 증권거래소와 별도로 매매체결 기능을 제공하는 거래 플랫폼을 말합니다​. 미국, 일본 등 해외에는 ATS가 활성화되어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거래 채널과 경쟁 환경을 제공해왔습니다. 한국은 제도 도입 10여년 만에 넥스트레이드로 첫 ATS를 출범시켜 경쟁을 통한 시장 효율성 제고와 투자자 편의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거래시간 확장: 24시간 가능? → 하루 12시간 거래 시대!

많은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넥스트레이드의 거래시간, 혹시 24시간 거래도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 24시간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보다 대폭 늘어난 평일 최대 12시간의 거래가 가능합니다. 넥스트레이드는 오전 8시부터 밤 8시까지 주식 매매가 열리며, 이는 기존 KRX 정규장(오전 9시오후 3시30분, 약 6.5시간)의 두 배에 가까운 긴 거래시간입니다​. 이제 출근 전에 프리마켓에서 미리 주식을 팔거나 살 수 있고, 정규장 메인마켓(9:00~15:30) 이후 퇴근 후 저녁에도 애프터마켓(15:30~20:00)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다만 24시간 풀타임 거래는 현재로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프리마켓 시작 전 10분(8:509:00)과 메인마켓 마감 직후 10분에는 거래를 일시 중단하여 KRX 시장과의 가격 왜곡을 방지합니다​. 또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기존처럼 거래가 열리지 않습니다. 즉, 넥스트레이드는 평일 주식거래 시간을 12시간으로 연장하여 투자자들에게 출퇴근길에도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지만, 24시간 내내 거래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한눈에 보는 넥스트레이드 거래시간 (매매일 기준)
– 프리마켓: 오전 8:00 ~ 8:50 (KRX 개장전 거래)
– 메인마켓: 오전 9:00 ~ 오후 3:30 (KRX 정규장과 동일, 단 넥스트레이드는 개장전 10분간 쉼)
– 애프터마켓: 오후 3:30 ~ 오후 8:00 (KRX 폐장후 연장 거래, 단 폐장후 10분간 쉼)
※ 이처럼 출퇴근 전후로 주식 거래가 가능해졌으며, 하루 12시간 장시간 거래 시대가 열렸습니다​.

✅ CTA: 아침 일찍이나 늦은 저녁에도 투자 기회를 놓치기 싫다면, 넥스트레이드 대체거래소의 확장된 거래시간을 꼭 활용해보세요! 이제 시간 제약 없이 유연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3.어떻게 이용하지? – 계좌 개설과 접속 방법

그렇다면 투자자들은 넥스트레이드를 이용하려면 따로 뭔가 가입을 해야 할까요? 별도의 계좌 개설이나 앱 설치는 필요 없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증권사 계좌와 거래 시스템을 그대로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넥스트레이드에 참여하는 증권사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계좌 개설: 넥스트레이드는 출범 시 28개 증권사가 참여합니다​.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KB증권, 하나증권 등 국내 대부분의 주요 증권사들이 포함되어 있죠​. 이미 이들 증권사에 계좌가 있다면 추가로 개설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넥스트레이드 거래가 연동됩니다. 참여 증권사가 아닌 곳의 계좌만 가지고 있다면, 넥스트레이드를 이용하려면 해당 증권사 계좌를 새로 트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 거래 채널: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등 기존 거래 프로그램에서 넥스트레이드 거래를 지원합니다​. 증권사 앱이나 HTS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넥스트레이드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즉, **웹(PC)**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기존처럼 주문하면 증권사가 알아서 KRX 또는 NXT로 주문을 보내는 방식입니다. 기관 및 알고리즘 트레이더의 경우 증권사의 API 연동이나 DMA(Direct Market Access) 서비스를 통해 넥스트레이드에 직접 주문 전송도 가능합니다​. 기술적으로 넥스트레이드는 다양한 접속 경로를 제공하여 웹, 모바일, API 등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주문 방법: 투자자가 주문을 낼 때 특별히 "이 주문을 KRX로 보내주세요" 혹은 "넥스트레이드로 보내주세요"라고 지정하지 않는 한, 증권사의 시스템(SOR, 스마트 주문라우팅)이 투자자에게 유리한 시장을 자동 선택해 주문을 체결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가격에 매도 호가가 KRX와 NXT에 있다면, 증권사 SOR이 두 시장의 수수료 및 체결 가능성을 비교하여 가장 유리한 곳에 매수를 넣어주는 식입니다​. 물론 투자자가 원하면 주문 화면에서 거래소를 직접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출범 초기에는 대부분 증권사가 SOR 기본 설정으로 두고 있어, 특별히 의사를 밝히지 않아도 알아서 최적의 거래소를 찾아준다는 점 기억하세요.

요약하면, 넥스트레이드 이용을 위해 새로 배울 복잡한 절차는 없습니다. 내 증권계좌가 참여 증권사 계좌인지 확인하고, 기존 앱/HTS 그대로 주문하면 끝입니다. 넥스트레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참여 증권사 목록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 CTA: 아직 참여 증권사에 계좌가 없다면? 지금 원하는 증권사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고 넥스트레이드의 늘어난 거래시간 혜택을 누려보세요! 기존 투자자라면 당신의 증권 앱이 이미 넥스트레이드를 지원하는지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해 보세요.

 

4.KRX vs 넥스트레이드 –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이제 본격적으로 기존 거래소(KRX)와 넥스트레이드(대체거래소)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몇 가지 요소에서 넥스트레이드만의 특징과 장점을 정리해볼게요:

• ⏱ 거래시간: 앞서 언급했듯 KRX 정규장은 평일 6시간 30분 열리는데, 넥스트레이드는 평일 12시간 거래로 거의 두 배입니다. 출퇴근 전후 시간대 활용이 가능해진 것이 최대 강점입니다. (단, 24시간은 아님)
• 💱 거래수수료: 넥스트레이드의 수수료율은 KRX보다 20~40% 저렴합니다​. KRX가 증권사에 부과하는 주식거래 수수료가 약 0.0023%인데, 넥스트레이드는 주문 성격별로 0.00134%~0.00182% 수준으로 책정되었죠​. 예를 들어 지정가 주문(메이커 주문)은 0.00134%, 시장가 주문(테이커 주문)은 0.00182%의 거래소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게다가 2025년 3~4월 두 달간은 프로모션으로 넥스트레이드 거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 수수료 부담이 사실상 0원입니다​. (※증권사들이 이 인하분을 투자자 수수료에 반영할 것으로 보여 실제 체감 수수료도 낮아질 전망입니다.)
• ⚙️ 주문 유형: KRX에서는 시장가와 지정가(일반/최유리/최우선/조건부) 주문을 주로 사용했는데요. 넥스트레이드는 여기에 두 가지 주문 방식이 추가됩니다. 하나는 ‘중간가 호가’로, 최우선 매수·매도 호가의 중간가격으로 자동 주문을 넣어주는 방식입니다. 다른 하나는 ‘스톱 지정가’로, 지정한 트리거 가격에 도달하면 미리 설정한 지정가 주문이 실행되는 형태입니다​. 이 새로운 주문 유형들은 특히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 활용할 수 있어 변동성이 큰 시간대에 더 다양한 거래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즉, 넥스트레이드에서는 주문 방식의 유연성이 한층 커진 것이죠​.
• 📈 초기 거래 종목: KRX는 수천 개 상장종목 모두 거래되지만, 넥스트레이드는 출범 초기에 10개 종목으로 시작합니다​. 첫 2주간은 롯데쇼핑, 제일기획, 코오롱인더, LG유플러스, S-Oil, 골프존, 동국제약, 에스에프에이, YG엔터테인먼트, 컴투스 등 10개 종목만 거래되고​, 이후 매주 대상 종목을 늘려 3주 차에 110개, 4주 차에 350개, 5주 차에 800개 종목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는 출범 4주차(3월 24일경)부터 거래 가능해질 예정이고, 2분기 말까지 거의 대부분 종목이 추가될 전망입니다​. ETF나 ETN 등 지수연계형 상품은 아직 거래 불가하다는 점은 KRX와 차이입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넥스트레이드 거래 종목이 제한적이므로 내가 관심 가진 주식이 넥스트레이드 거래 대상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 유동성 및 호가 차이: 새로운 시장인 만큼 초기 유동성은 KRX 대비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넥스트레이드 개장일에는 10개 종목으로 전체 시장 거래대금의 약 10% 내외를 차지하며 출발했는데요​,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일 종목이라도 KRX와 NXT의 호가가 다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의 가격이 넥스트레이드에서 KRX보다 약간 높거나 낮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차익거래와 증권사 SOR 덕분에 두 시장 가격은 크게 괴리되지 않고 비교적 일관되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자자는 호가 창에 표시된 가격이 어떤 시장의 가격인지 증권사 HTS/MTS에서 구분해볼 수 있지만,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최적 체결을 도와주므로 유동성 부족으로 불리하게 거래될 걱정은 크지 않습니다.
• 🔒 투자자 보호 장치: 새로운 거래소라고 해서 시장 안정장치가 허술한 것은 아닙니다. 넥스트레이드는 가격제한폭 ±30%,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등 KRX와 동일한 투자자 보호 장치를 적용합니다​. 특히 프리마켓 개장 전이나 애프터마켓 진행 중에 중요한 공시나 뉴스로 가격이 급변할 경우를 대비해 일시 거래정지 및 변동성 완화 장치를 똑같이 운용하여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KRX와 넥스트레이드가 협력하여 시장을 통합 관리하기 때문에​, 불공정 거래 감시나 결제 청산 안정성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달라지는 것은 거래 채널과 방식뿐, 투자자 보호의 안전망은 그대로라는 점에서 안심하셔도 좋겠습니다.

차이점을 한눈에 정리하면, 넥스트레이드 대체거래소는 거래 시간은 길어지고, 수수료는 싸지며, 주문 선택지는 늘어난 반면, 초기 거래종목과 유동성은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시장 안정성과 규제 수준은 KRX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이러한 차별점을 이해하면 넥스트레이드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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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넥스트레이드 활용 팁 및 유의사항

마지막으로 투자자들이 넥스트레이드를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을 실전 팁과 유의사항을 짚어보겠습니다.

• ➊ 참여 증권사 확인: 내 거래 증권사가 넥스트레이드에 참여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현재 총 28개사 중 혹시 빠진 곳을 이용 중이라면, 당장은 NXT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예: 일부 소형 증권사는 9월 이후 순차 참여 예정) 가능하면 주요 참여사 계좌를 마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➋ 주요 기능 숙지: 프리마켓/애프터마켓 주문 방법과 신규 주문 유형(중간가·스톱지정)에 익숙해지세요. 증권사별 HTS/MTS 사용법 메뉴얼에 넥스트레이드 주문 방식이 안내되고 있습니다. 사전에 연습해두면 돌발 뉴스에 신속히 대응하기 좋겠죠.
• ➌ 수수료 혜택 활용: 넥스트레이드 거래 수수료는 2025년 4월 말까지 면제이므로​이 기간을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해볼 기회로 삼으세요. 아울러 일부 증권사는 넥스트레이드 거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매매 수수료 인하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으니 공지사항을 확인해보면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 ➍ 가격 변동성 주의: 거래 시간이 늘어난 만큼 장 마감 후 나오는 뉴스로 인한 가격 급등락에 주의해야 합니다. 애프터마켓에서 큰 상승을 했다고 해서 다음 날 시초가가 그 가격으로 시작하지 않고, 다음 날 시가는 여전히 KRX 종가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연장장에서 형성된 가격은 참고용으로만 보고, 무리한 추격 매매는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동성이 큰 시간외 거래인 만큼 분할 매매 등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 ➎ 시장 코드 확인: 주문을 낼 때 KRX와 NXT 시장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 원치 않는 시장으로 주문이 나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특히 시간외 거래(프리/애프터)는 자동으로 NXT로 가지만, 정규시간 중에 KRX/NXT를 고를 수 있다면 호가 상황을 비교해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SOR이 최적 선택을 해주므로 굳이 수동 선택할 필요는 적다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 ➏ 기타: 넥스트레이드 출범 초기에는 새로운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수개월간 모의 테스트를 거쳐 검증되었고 관계 당국의 감독 하에 운영되므로 기술적 안정성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수준입니다. 다만 첫 시행인 만큼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투자자들도 공지사항을 수시로 체크하고, 거래규정(가격제한폭, 서킷브레이커 등)을 숙지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넥스트레이드, 새로운 기회를 열다

KRX 단일 시장 체제에서 복수 주식시장 시대로 변화하는 역사적인 출발점에서, 넥스트레이드 대체거래소는 투자자들에게 더 길어진 거래시간과 낮은 수수료, 그리고 새로운 거래 전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제한 사항과 적응 기간이 있겠지만, 이는 곧 시장의 활력과 투자자 편의로 보답될 것입니다.

이제 투자자들은 아침 식사 시간이나 퇴근 후 저녁 시간에도 주식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증권사 간 수수료 경쟁으로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여러 주문 옵션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넥스트레이드의 등장으로 달라진 투자 환경을 지금 바로 경험해보세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투자자가 새로운 기회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투자 판도, 여러분은 준비되셨나요? 🏃‍♂️💨 넥스트레이드를 통해 한층 유연하고 현명한 투자 라이프를 시작해보세요!

✓ (출처: 금융위원회·넥스트레이드 공식자료 및 한겨레신문, 동아일보 등 언론보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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