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전 세계 기술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한국의 기술 회사이다. 모바일 메신저에서 전자 상거래 및 온라인 게임에 이르다,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카카오는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회사 중 하나이다. 이번 글에서 카카오와 카카오의 역사 및 다양한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카카오의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기술 환경을 변화시키는 기업 카카오
카카오는 기존 불합리하거나 불편했던 시스템을 개선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플랫폼 회사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게임 및 레저, 핀테크, 모빌리티, 커머스, 블록체인, 인공지능 및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카카오톡, 카카오뱅크, 카카오내비게이션, 카카오버스, 카카오지하철, 카카오스토리, 카카오게임,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페이 등이 있다. 카카오톡은 국내 점유율 1위의 명실상부 국민 메신저이며, 카카오를 거대기업으로 만들어놓은 주요 플랫폼이다. 초기에는 무료 메신저의 특성상 흑자를 내지 못하였으나, 지금은 명실상부한 모바일 플랫폼의 최고가 되었다. 소규모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독과점을 하는 대기업이 되었다는 것에서 네이버와 비슷한 면을 볼 수 있다.
국민의 메신저 카카오톡
카카오에서 2010년부터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의 데이터 통신 기능을 이용하여, 문자 과금 없이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앱을 개발했다. 처음 iOS용 앱을 출시했고, 같은 해 안드로이드용 앱을 출시했다. PC 버전은 2013년에 출시했다. 카카오톡은 한국에서 피처폰 시대의 막을 내리도록 만들었고 본격적인 세대교체를 이끌어내면서 스마트폰의 보급률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린 사실상 1등 공신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체로 다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콘텐츠는 필요 없고 카카오톡 하나만 필요해서 최신형 스마트폰을 대신에 저가 스마트폰을 사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2000년대에 지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컴퓨터로 세이클럽, 버디버디, 네이트온 등에 있었는데, 카카오톡이 새로운 메신저로 대체됐다. 실제로 친목에서 업무까지 다양한 용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현시대에 카카오톡 덕분에 메시지를 보내는데 별 부담이 없지만, 카카오톡 이전의 피처폰 시기에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은근히 부담되는 편이었다. 메시지 한 건당 비용은 수십 원 정도에 불과했지만, 이게 쌓이고 쌓여서 몇 백 건이상이 되면 수천 원에서 수만 원까지도 부담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시에는 이동통신 요금제를 선택할 때 무료 통화뿐만 아니라 무료 문자 메시지도 얼마나 제공되는지도 상당한 고려대상이었을 정도였다. 문자 메시지 사용이 이 정도로 부담스러웠던 현실에서 카카오톡의 등장은 혁신적이었고, 스마트폰만 있다면 문자가 무료라는 말에 수많은 사람들이 카카오톡을 사용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구매했다. 카카오톡은 회사의 주력 모바일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이며 한국 및 기타 여러 국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시지 앱 중 하나이다. 카카오톡은 짧은 메시지, 음성 및 화상 통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앱은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카카오가 기술 산업의 주요 업체로 자리 잡는 데 일조했다.
역사
1995년 이재웅이 사진작가 박건희와 대학 후배인 이택경과 공동으로 창업했다. 사실 사업 초창기에는 '다음'은 포털사이트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고 당시 '다음' 홈페이지를 개설 의도도 "인터넷과 예술의 융합"을 콘셉트로 한 사이트 출시였기 때문에 첫 서비스는 사진 갤러리였다. 그 이후로도 광주비엔날레 행사를 중계를 하거나 예술 사진을 싣는 등 한동안 예술 사이트적인 성격이 강했다. 인터넷 초창기라 이용자가 별로 많지 않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방문자도 외국인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러다가 외주 사업으로 자금을 벌며 사업을 확장하면서 영화웹진이나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사업도 시작했지만, 여전히 종합 포털 사이트와는 거이가 멀었다. 그러다가 1997년 무료 메일로 유명한 '한메일넷'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해 유명한 사이트가 되었고, 1999년 '다음 카페'를 론칭하고 '다음'을 종합 포털사이트로 개편하며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오랫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포털 사이트로 부동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왔으나, 2000년대 초중반 이후 네이버의 급성장으로 '다음'은 시장 점유율 2위로 내려간다. 그것도 네이버와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2위다. NHN 대표였던 김범수가 이제범과 함께 2006년 카카오의 모태가 되는 아이위랩을 설립한다. 2007~2008년 미국에 블로그 서비스인 부루, 한국에는 소셜 추천 서비스 위지아를 내놓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글로벌의 꿈을 안고 설립한 아이위랩 미국 법인은 2008년 조용히 정리했다. 창업자 김범수는 미국에서 아이폰이 선풍적 인기를 보고 2009년 스마트폰 위젯 개발사를 인수하고 모바일 서비스 개발자를 영입하는 사업 전략을 선택했다. 이후 2010년부터 카카오 브랜드를 가진 서비스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미래 성장동력
미래 성장동력으로 현재 블록체인, 인공지능, 헬스케어와 관련된 분야 또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블록체인에는 크러스트유니버스, 그라운드 X가 있다. 인공지능과 헬스케어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 AI인 카카오 i, 카카오브레인, 카카오헬스케어가 있다.
결론
카카오기업은 글로벌 기술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한국의 기술 회사이다. 모바일 메시지에서 전자 상거래 및 온라인 게임에 이르는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카카오는 기술 산업의 주요 회사이다. 카카오는 강력한 혁신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새롭고 개선된 제품을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의 전망은 긍정적이며 모바일 메시지, 전자 상거래 및 오라인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기술 환경을 형성하고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지켜볼 가치가 있는 회사라고 생각한다.